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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올림픽 향토 선수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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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팀 박 석

2008년 07월 03일

한달 앞으로 다가온
베이징 올림픽에
향토 선수도 16명이 참가합니다.

선수들은 더위에도 아랑곳없이
메달을 향한 열정을
불태우고 있습니다.

박 석 기자의 보돕니다.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하는
탁구 선수들이 마무리 훈련에
한창입니다.

단체전에서 금메달이 기대되는
오상은 선수와
여자 탁구의 기대주인
박미영 선수가 지역 출신입니다.

오상은/탁구 국가대표
"응원 해주시면 금메달 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박미영/탁구 국가대표
"올림픽 앞두고 훈련 응원 바라고, 좋은 결과 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올림픽에서 유망 종목인
역도 선수들도 쉴새없이 계속된 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아테네에서 아쉬움을 남겼던
이배영 선수가 금메달에
다시 도전합니다.

이희영/역도 국가대표 코치
"아테네 실망을 북경 향한 웃음으로 만들겠습니다."

베이징 올림픽에 참가하는
태극 전사 260여명 가운데
지역에서는 배드민턴의
이현일 선수 등 16명이
체조와 육상, 레슬링,
유도 등에서 메달을 노립니다.

우리나라의 올림픽 10위권
진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향토 선수들이
혼신의 힘을 쏟고 있습니다.

TBC 박 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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