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와 물가 급등에 따른
소비심리 악화로
지역 중소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협동조합
대구경북지회가 최근 187개
회원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중소기업 건강도 지수는 74.2로
지난달보다 7.5% 포인트나
떨어져 지난 5월 이후 석 달째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중소기업들은 경영에
어려움을 주는 요인으로
80%가 원자재 가격 상승을
꼽았고 이어서 물류비 상승과
운송난, 그리고 내수부진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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