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 역세권 개발을 위한
대구시의 첫 번째 사업인
동대구 종합환승센터의
윤곽이 나왔습니다
대구의 관문 동대구역에
새 명물이 들어서면 교통편의는
물론이고 역세권 개발도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이지원 기잡니다
동대구 지하철역과 금호고속
터미널 일대에 들어설
동대구 종합 환승센텁니다
지하 3층, 지상 12층 규모에
부지면적은 2만 9천여
제곱미텁니다
지상 1,2층에는 KTX와
고속버스 터미널, 지하철
1호선등을 연결하는 대중교통
환승센터가 자리합니다
또 지상 3층부터 12층까지
업무. 상업시설이 들어오고
지하공간은 주차장으로
활용됩니다
대구시는 건립비와 기간,
접근성 등을 종합검토한 결과
동대구역 지구 전체개발과
별도로 환승센터를
우선 짓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이태훈/대구시 교통국장
<동대구 역세권 첫 상징사업
동대구역 국토동남권 중심이어서
이번 사업 중요하다> 3:42 3:52
사업비는 4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는데 대구시는
민간자본을 유치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내년 말까지
민간사업자를 선정하고
2011년 착공해
2013년 완공할 계획입니다.
대구관문의 랜드마크가 될
환승센터가 완공되면
동대구 역세권 개발이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되지만
막대한 민간자본 유치가
과제로 남았습니다.
tbc 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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