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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성매매 업소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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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팀 박 석

2008년 07월 02일

경북지방경찰청은 지난 2달동안 성매매 업소를 집중 단속해 9개 업소에서 91명을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다방 여종업원을
노래연습장에 보내 퇴폐 영업을 하거나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영주 모 다방업주 40살 이모 씨와 노래연습장 업주 43살 정모 씨 등 7개 업소 23명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또 남성 피부숍으로 위장해
여종업원과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구미 모 업소 39살 이모 씨와 성매수 남성 63명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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