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병 조원진 의원을
비롯한 친박연대 의원 7명은
오늘 대구를 찾아 민생 현장을
탐방했습니다.

이들은 대남초등학교에서
학교급식 운영 실태를 점검한 뒤
쇠고기 유통체제를 개선하고
친환경 농수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지원책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내일에는
택시기사들과 간담회를 갖고
고유가 극복을 위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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