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의 소비자 물가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대구경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지역 소비자 물가는
지난해 같은달보다 6%,경북지역은 6.8%가 상승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한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6%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1998년 11월이후 처음입니다.

국제유가 급등의 영향으로
공업제품이 10%이상 올랐고
개인서비스 5%이상 올라
물가 상승세를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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