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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정성욱
jsw@tbc.co.kr
2008년 07월 01일

민선 4기 단체장 후반기
일정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김범일 대구시장과
김관용 경북지사는
기념행사를 갖는 대신에
기업체나 민생현장 방문으로
후반기 첫 날을 열었습니다.

정석헌 기잡니다



김범일 대구시장이
민선4기 후반기 첫 날
가장 먼저 달려간 곳은
달성공단의 한 알루미늄
제조업쳅니다

고유가시대를 맞아
어려움을 겪고있는
기업현장의 소리를
우선적 으로 챙겨야
한다는 판단에섭니다

간담회가 시작되자
예상대로 업체 관계자들이
한계상황에 놓였다는
하소연이 이어집니다

인터뷰 이상민/대호에이엘 사장
<고유가 고물가 고환율로 올해
기업 최악 상황이다> 32:25

김 시장은 말로만
기업하기 좋은 도시가 아니라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김범일/대구시장
<산업용지공급 최우선과제로
인력 R&D 자금확보 지역기업
지원 확대하겠다> 31:51 32:00

김관용 경북도지사도
영천의 한 자동차 부품업체를
찾았습니다.

생산라인을 둘러본 뒤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국내외 기업유치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

김 지사는 이어
상주의 한 한우농가를 방문해
사료값 상승과 미국산
쇠고기 수입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심을 어루만졌습니다.

시.도지사의 이같은 행보는
민생현장 소리에 귀를 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남은 2년 임기 구상을 가다듬기
위한 의지로 풀이됩니다

tbc 정석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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