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복지시민연합을 비롯한
지역의 27개 시민단체는
오늘 성명을 내고
최저 생계보장과
복지 기본권 확보 차원에서
최저 생계비는
인상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다음달
정부의 내년도 최저 생계비 책정을 앞두고
생계비 인상과 함께
지역별 가구별 특성을 고려한 생계비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생계비 수급 기준을
개선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최저 생계비는 현재
4인 가족 기준으로
95만 6천원으로 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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