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발생한
코오롱 김천 공장에서 발생한
폭발사고와 관련해
코오롱 임직원들이
무더기로 입건됐습니다
김천경찰서는
폭발사고 원인을 제공한
34살 이모씨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생산설비 책임자인
53살 문 모씨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지난 3월 1일 김천 코오롱공장
폭발사고와 관련해
2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으며 낙동강에 페놀과 포르말린이
흘러들어 수질오염 사태를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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