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세한 중소업체들이
앞다퉈 연구개발에 주력해
경쟁력 확보에 나서고 있지만
공기업은 이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의회가 환경시설공단의
기술 연구 전문인력을
조사한 결과 전체 인원
313명 가운데 연구인력은
단 5명으로 전체의 1.6%에
그쳤습니다.
환경시설공단 산하 시설은
하수처리와 폐기물 소각 등
11곳이나 되지만 전문인력
부족으로 평균 가동율이
67%에 그쳐 예산낭비가
심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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