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전시 일정과
공연 소식을 전해 드리는
문화 게시판 순섭니다.
이번 주에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을 맞아
다양한 공연과 전시회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신라시대 처용설화를 바탕한
대구 시립국악단 무용극
처용이 모레 저녁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립니다.
대구 국제뮤지컬 페스티벌
공식 초청작인 강아지 똥이
7월 3일부터 6일까지
대구 학생문화센터에서
막을 올립니다.
대구 국제뮤지컬 페스티벌
폐막 공연인 버터플라이즈가
7월 4일부터 6일까지
대구 오페라 하우스에서
펼쳐집니다.
어린이 뮤지컬 피노키오가
7월 5일과 6일 하루 두차례
대구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개최됩니다.
경산 시립합창단의 정기연주회
여름밤의 합창 콘서트가
내일 저녁 7시 30분
경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전시회로는
제2회 2008 봉산조각아트페어가
모레부터 8일까지
봉산문화거리 11개 화랑에서
펼쳐집니다.
한국 현대여성미술 대전이
모레부터 5일까지
대구시민회관에서 막을
올립니다.
종이를 이용해 공간이미지를
추구해온 최 현실展
종이 위를 거닐다 가
아트 갤러리 청담에서
7월 4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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