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기초 자치단체들이
인재육성과 교육여건 조성을
위해 활발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안동시는 장학기금
100억 원 조성을 목표로
최근 재단법인 안동시장학회를
설립했고 구미시도 3년 동안
장학기금 300억 원을 모으기
위해 구미시 장학재단설립
발기인 총회를 가진데 이어
서울에 구미학숙 건립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포항시는 지난 91년부터
지난해까지 3천여 명에게
장학금 29억여 원을 지급했는데
기금 3백억 원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위원회를 결성했습니다.

영주시도 인재양성과를 신설해
장학기금 조성에 나섰고
의성, 청송 등 기초단체마다
장학기금 조성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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