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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역 40개업체 대부업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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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팀 최현정

2002년 11월 12일

금융 감독원이 사금융 소비자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대부업 등록을 받은 결과 대구
경북에서는 지난 7일까지
모두 40개 업체가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국의 150곳 가운데
26%에 해당하는 것으로,
금감원은 이달 말까지 대부업자들이 빨리 등록 하도록
하고, 사금융 이용자들에겐
등록된 대부업체를 이용하도록
유도할 계획입니다.

이와함께 금감원은
미등록 사채업자로 인한
피해 신고에 대해서는 즉시
사법기관과 국세청에
통보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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