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시작되면서
고병원성 AI발생으로
닭과 오리가 살처분된 지역의
토양과 수질 오염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고 병원성 AI가 발생해
경북에서는 경산과 영천
14개 지역에서
15만 5천마리의 닭과 오리가
살 처분됐고,
대구에서는 동구와 수성구
3개 지역에서 가금류
천마리가 살처분됐습니다.
이에따라 대구지방환경청은
살처분 지역의
침출수를 차단하고
악취를 방지하는 대책을
마련할 것을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했습니다.
이와함께 살처분지역의 토양과
지하수에 대한 표본조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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