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비료지원 사업 대상이
특정 농민단체로 국한돼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청도군은 올해초
떫은감 토량개량 비료 지원
대상자를 산림조합 조합원과
청도반시연합회 회원
천여명으로 제한했습니다.
하지만 전체 감 재배농가수의
5분에 1도 안되는 감 연합회에만 비료를 공급하기로 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면서 반발을 사자 청도군은 전체 농가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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