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 초등생 납치 살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숨진 허은정 양의 할아버지의
진술을 토대로 몽타주를 만들어 전국에 배포했습니다.

용의자는 키 175 센티미터정도에
건장한 체격의 30대 중반 남자로
추정되고 사건발생당시
흰색 티셔츠에 베이지색 바지를 입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허양 할아버지의 건강이 호전됨에 따라 사건 발생 경위에 대해 구체적인 조사에
나서는 한편 주말쯤 나오는
유전자 감식 결과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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