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상북도를 비롯한
영호남 8개 시.도지사는
오늘 전북도청에서 열린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에서
지역 균형발전과 혁신도시
건설의 차질없는추진을
촉구하는 공동합의문을
채택했습다.
이들은 또 일방적인 수도권
규제완화에 공동대응하고
지역 특화사업에서 지역간
과도한 경쟁을 지양할 것을
다짐하고 88올림픽 고속도로
조기 확장 등 영호남 지역
당면 현안을 정부에
공식건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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