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물론
세계 미술시장의 흐름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수 있는
'아트 대구 2008'이 어제부터
엑스코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는 지난해 보다
해외 출품작이 늘어나는 등
양과 질에서 더욱 풍성
해졌습니다.
이 성원기자의 보돕니다.
국내외 40개 화랑이 참가한
국제 아트페어 행사가
대구에서 막이 올랐습니다.
2회째를 맞는 올해 행사에는
일본과 영국 그리고
프랑스를 비롯한
국내외 작가 300여명이
2천여점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작품수 뿐만 아니라
회화, 조각, 설치, 판화 등
풍성한 내용이 관람객의
발길을 잡습니다.
박 희숙/대구시 시지동
(..함께 볼수 있어 좋아...)
올해는 특히 대학생들의
방문이 많아 저변 확대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배준희 홍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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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4학년 경북대 4학년
특별전시로는 중견작가를 통해
한국 현대미술의 단면을
엿볼 수 있는
'한국현대미술의 단층과 주름'
그리고 초대작가들이 참여하는
'컬러풀 아트대구 아티스트'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습니다.
강효주/아트대구 운영위원장
(..지방에서 대구 강점...)
이번 아트대구 2008은
오는 29일까지 대구 엑스코
1층 전시장에서 개최됩니다.
TBC 이 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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