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경찰서는
다른 사람의 주민등록증으로
신용카드를 발급 받아
사용한 혐의로
대구시 지산동 50살
유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유 씨는 2천년 12월
대구시 효목동에서 주운
상주시 공성면 48살 최모씨의
주민등록증으로
신용카드 8개를 발급받은 뒤 지금까지 4백 여차례
1억원 상당의 금품을
구입하거나 현금 서비스를
받아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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