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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협력업체 창고 상습 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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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팀 이신영

2008년 06월 25일

경북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자신이 일하던 회사의 협력업체 창고에 침입해상습적으로
휴대전화 부품용 자재를 훔친
혐의로 35살 이모씨등 2명을
구속하고 훔친 물건을 사들인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5월 부터
최근까지 구미시 비산동 53살
배모씨의 회사 창고에 들어가
휴대전화 부품용 구리를 훔치는등 모두 20여차례 42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경찰은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면서 이같은 범죄 행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고
단속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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