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불법사행성 오락실에 투자한
혐의로 검찰에 입건된
모 경찰서 수사과장
55살 장모 경정에 대해
대기발령을 내렸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징계위원회를 열어
지난 4월부터 서울에서
수사간부 교육을 받고 있는
장경정을 징계할 예정입니다.
장경정은 2006년 5월
대구 모 경찰서 수사과장으로
재직하면서 관내에서
불법으로 사행성 오락실을
운영하던 업주에게 1억여원을
투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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