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와 고물가, 그리고
잦은 먹거리 안전 사고 여파로
외식이 감소하면서
집에서 밥을 지어 먹는
가정이 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의 한 대형마트에 따르면
해마다 감소했던 쌀 매출이
올들어 16%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유기농 식품 매출은
13%이상 늘었고 신선식품
매출도 10% 가까이 증가해
식품안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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