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감 비료지원 사업이
해마다 특정업체에 넘겨진다는
사실이 TBC 뉴스에 보도되자
청도군이 실태파악에
나섰습니다.
이중근 청도군수은 지난해
청도반시 신활력 사업에 이어
올해 떫은감 토양개량 비료
공급 사업자로 특정업체가
선정된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마다 비료 공급 사업을
둘러싼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는 점을 고려해
농가 전체 의견 수렴을 비롯한
근본적인 개선책 마련을
서두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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