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대구시보건환경연구원에
접수된 한우와 젖소 고기
감별 신청이 크게 늘었습니다.
대구시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20일까지 한우와
젖소 고기 유전자검사 신청은
40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7.8배나 됐고
학교급식용 쇠고기 유전자
검사신청이 전체의
85%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과
광우병에 대한 노출 우려 등으로
젖소고기의 한우 둔갑판매 등을
걱정한 때문으로 풀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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