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5년부터
구미시 일대에서 동일범의
소행으로 보이는 연쇄
강도강간 사건이 잇따르면서
경찰이 공개수사에 나섰습니다.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범인은
주로 야간에 혼자 사는
여성의 집만 골라 성폭행을
일삼아 왔는데 지난 2005년
11건을 시작으로 2006년 1건, 2007년 2건, 올들어 4건 등
모두 18건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범인의 것으로 추정되는 정액 DNA를 분석해 동일범인
사실을 확인하고 20대 중후반의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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