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쯤
청송군 파천면 한 도로에서
택시를 타고 가던
30대 남자 승객이
택시 기사 64살
윤 모씨를 위협한 뒤
현금 10만원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범행 직후 범인은
택시 기사 윤씨를
차량 트렁크에 가뒀으나
윤씨가 탈출하자
차량에 불을 질렀습니다.
경찰은
청색 줄무늬 티셔츠와
검은색 바지 차림의
범인을 쫓고 있습니다.
#현장 촬영사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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