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자동차 쇼핑몰인 엠월드가
분양홍보관을 열고
분양에 들어갔습니다.
자동차 매매부터 보험 정비 등
모든 서비스가 원스톱으로
이뤄지는 쇼핑공간이어서
지역 자동차 매매시장에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송태섭기잡니다.
오늘부터 분양에 들어간
엠월드는 대구시 이현동에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로
세워지는 자동차 전문 실내
쇼핑몰입니다.
연 면적이 축구장 15개 규모로
국내 최댑니다.
넓은 전시공간에 국산신차부터
수입신차 중고차 등 다양한
차량이 전시됩니다.
가장 큰 자랑거리는
원스톱 매매시스템을
갖춘다는 점입니다.
자동차 매매는 물론
자동차관련 금융업체와
보험업체,정비 등
자동차와 관련된 모든 서비스가
한 곳에서 이뤄지게 됩니다.
자동차에 관한한 없는 게 없는 말그대로 자동차 백화점입니다.
인터뷰 박성권 대표이사
또 자체 성능인증센터를
설치해 엠월드에서 유통되는
모든 자동차의 성능을 검사해
인증을 받도록 해 제품의
신뢰도를 높일 계획입니다.
지방에서 처음 시도되는
새로운 개념의 자동차 전문
매장 등장으로 지역 자동차
유통시장에도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엠월드는 내년말 쯤
준공될 예정입니다.
TBC송태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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