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오늘 인터불고 호텔에서
광역로봇산업 육성전략 보고회를
열어 국방과 안전복지 로봇의
실용화 추진계획을
공개했습니다.

시.도의 로봇산업 육성계획은
2012년까지 로봇산업 전용단지를
조성해 로봇기업을 유치하고
2018년까지 국방과 재난방재
의료 제조지원 로봇을
개발하는데 1조 원을
투입하는 것을 골자로 합니다.

포럼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지역의 로봇산업 인프라와
IT, 모바일, 메카트로닉스 등
주력 산업과의 연계성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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