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지난해 매립이 끝난
구포동 위생매립장에서
발생하는 매립가스를 모아
전기를 생산하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구미시는 이를 위해 오늘
환경관리공단과 협약을 맺고
다음달 공모를 통해
민간사업자를 선정한 뒤
2010년까지 5백킬로와트급
발전시설을 갖출 방침입니다.

이 사업으로 매립가스를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하면
연간 만5천4백여 톤에 이르는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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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웹하드에 그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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