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71년 건립된
대구교도소 이전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법무부 교정본부장 등
관계자들은 어제 대구교도소
이전 예정부지인 달성군
하빈면 일대를 둘러본 뒤
김범일 대구시장을 만나
지역민들의 숙원사업인
교도소 조기 이전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법무부는 지난해 12월
대구시가 교도소 이전을
처음 요청하자 전국 6개
교도소와 구치소를
우선 이전한 뒤 2015년 이후
검토할수 있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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