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천연가스 자동차를
대폭 늘립니다.

경북도는 고유가에 대비해
내년에 45억원을 들여
천연가스 자동차 182대를
보급하고 오는 2010년까지
시내버스와 청소차 등
834대의 천연가스 자동차를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천연가스 버스는
주행거리 300킬로미터를 기준으로 연료비가 경유버스보다
4만5천원이 적게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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