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와 컨테이너운송사업자
협의회가 운송료 인상에 전격
합의했지만 구미지역은
미타결 사업장으로 분류돼
당장 정상화가 이뤄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화물연대측과 LG 계열사들의
운수회사인 하이로지스틱스
관계자는 오늘 운송료
인상폭을 놓고
의견을 나누었지만 LG측이
제시하는 25%선 인상안과
화물연대측의 50% 인상안을 놓고
점접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하이로지스틱스측이
화물 운임비와 운송료가
비현실적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있고 오늘 저녁
화물연대와 하이로지스틱스
사장이 직접 만날 것으로 알려져
협상여지를 남겨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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