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성서경찰서는
파업에 동참하지 않은
화물차의 운행을 방해한 혐의로
화물연대 조합원 5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어제 밤 9시 40분쯤
대구시 갈산동 네거리에서
부산에서 기계 부품을 싣고
성서공단으로 가던
39살 이모씨의 트레일러를
가로막고 40분정도 운행을
저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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