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포항지부가
어제밤 극적으로 협상이 타결돼
오늘부터 운송을 재개했지만
구미 지역은 파업이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화물연대 대경지부는
구미지역 화물물동량의
80%를 차지하는 하이로지스틱
스측에 협상을 요구하고
있지만, 일주일 째 아무런
답변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편 대구 지역 레미콘 회사인
대하와 수성 노조원들도
파업에 동참해 건설 현장의
공사차질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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