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 경찰서는
가스총을 들고 금은방을
턴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19살 신모씨를
긴급체포하고 달아난
20대 중반의 남자를
쫓고 있습니다.
신씨 등은 지난달 26일
대구시 신암동 금은방에
침입해 가스총으로
주인 43살 신모씨를 위협하고
진열대에 있던 금팔찌 등
5백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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