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상북도는
내일(20일) 인터불고 호텔에서
광역로봇산업 육성전략 보고회를
열어 국방과 안전복지 로봇의
실용화 추진계획을 공개합니다.

시도의 로봇산업 육성계획은
모두 1조원을 투입해
2012년까지 로봇산업 전용단지를
조성해 로봇기업을 유치하고
2018년까지 국방과 재난방재,
의료 제조지원 로봇을
개발하는 것이 주요내용입니다.

시도는 보고회에 이어
카이스트와 한국국방과학연구소등의 로봇전문가를 초청해
로봇포럼도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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