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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대운하 중단 발언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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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정성욱
jsw@tbc.co.kr
2008년 06월 19일

이명박 대통령의 한반도 대운하 건설 중단 발언과 관련해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낙동강 운하에 미칠 파장에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시.도는 정부의 후속 조치를
예의주시하고 있지만
낙동강운하는 수질개선과 홍수
피해예방 같은 정비목적이
큰 만큼 지역 관련 사업을
추진하는데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낙동강운하는 민자사업인데다
영남권 5개 시.도 지사가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한 만큼 한반도 대운하와 별도로 계속 추진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지역건설업계는 침체된
지역 건설경기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기회가
없어졌다며 아쉬움과 실망감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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