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의 한반도 대운하 건설 중단 발언과 관련해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낙동강 운하에 미칠 파장에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시.도는 정부의 후속 조치를
예의주시하고 있지만
낙동강운하는 수질개선과 홍수
피해예방 같은 정비목적이
큰 만큼 지역 관련 사업을
추진하는데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낙동강운하는 민자사업인데다
영남권 5개 시.도 지사가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한 만큼 한반도 대운하와 별도로 계속 추진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지역건설업계는 침체된
지역 건설경기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기회가
없어졌다며 아쉬움과 실망감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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