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연금개혁과
조직축소개편작업이 이어지면서
올해 명예퇴직공무원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올들어 5월말까지 본청에서만 11명이
명예퇴직했고 23개 시군에서는
116명이 공직을 떠나
지난해보다 30%이상
늘었습니다.
시군별로는 경주가 22명으로
가장 많고 포항 16명,
영주 13명순입니다.
경상북도는 더 내고 덜 받는
공무원연금개혁과 조직개편이
진행되고 있어 하반기에도
명퇴자가 꾸준히 늘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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