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파업으로
구미지역 화섬업계의 가동율도
갈수록 떨어지고 있습니다.
어제 폴리에스테르 일부
생산라인 가동을 중단한
동국합섬은 오늘
원사 원료를 들여오지 못해
추가로 가동을 중단해야할
상황에 놓였습니다.
도레이새한도 폴리프로필렌
생산라인 일부를 가동중단했고
상당수 화섬업체들이 생산량을
줄이고 있습니다.
한편 구미시가 관내 업체
880 여곳을 대상으로
파업피해실태를 조사한 결과
열 곳 중 한 곳이
직접적인 피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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