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파업이 일주일째
계속되면서 영세 상인과 농가등 서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대구 중서부 슈퍼마켓협동조합은 화물연대 운송거부로
주류와 음료등을 공동
물류센터로 들여오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 물량공급이 원활하지
못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료 생산 업체들도
원료를 운송하지 못해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생산 차질이 현실화되면
축산농가도 타격을 받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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