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제한으로 묶여 있던
대구 달성공원 일대 개발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나라당 배영식 의원에 따르면 문화재청은 최근 달성공원
인접지역인 대구 달성동 일대
7만 6천여 제곱미터에 대한
심의를 벌여 고도제한을
풀기로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그동안 달성공원에서
반경 100미터까지 4층,
200미터까지는 7층으로
개발이 제한됐지만 앞으로는
12층에서 최고 18층까지
재개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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