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지나가는
화물차 유리를 파손하고
운행을 방해한 혐의로
화물연대 소속 조합원
50살 서모씨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그제 오전 2시 반쯤
경부고속도로 구미 톨게이트를
빠져나오던 26살 이모 씨의
5톤 화물차량에 돌을 던져
앞 유리를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어제 오후 9시쯤
남구미대교에서 화물차를
호송하던 운송업체 직원들이 탄 승용차 뒷 유리창을 부순
용의자 두 명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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