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모 고등학생 70여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수성구 보건소에
따르면 대구 모 고등학교
학생 75명이 지난 13일
저녁으로 나눠준 도시락을
먹은 뒤 복통과 설사 증세를
보여 병원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증세가 경미해
현재 병원에 입원중이거나
결석한 학생은 없다고
학교측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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