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일 대구시장은 민선 4기
남은 2년 임기동안 대구시청
신청사 위치나 규모에 대해
큰 틀의 윤곽을 준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김 시장은 오늘 대구시의회에서
신청사 건립 추진 방향과 관련된
류규하 의원의 질의에 대해
이같이 답변하고 이전 시기는
민선 5기때 결정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시장은 이에따라 지난 2005년
이후 중단됐던 신청사 관련
용역을 다시 추진할지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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