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시험에서
대구지역 재학생의 평균점수가 인문계의 경우 6점 오른 반면 자연계는 2점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시 진학지도협의회는
지역 51개 일반계 수험생 2만801명을 대상으로
가채점을 한 결과
한국 교육과정 평가원의
인문계 2.1점 자연계 3점
하락발표 내용과
차이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진학지도협의회는
대구지역 재학생이 자연계는 다른 지역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지만 인문계는 성적이 우수했다면서
인문계와 자연계 모두 고득점자 학생의 성적이 높아진 것도 특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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