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6일로 예정된
통합민주당 전당대회가
반쪽 행사로 전락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대구와 경북 경남, 울산
민주당 4개 시도당은
대의원 배분비율과
지역위원장 무더기
공석 사태와 관련해 다음달
전당대회에 불참키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 4개 지역 시도당
지역위원장은 전체 의견을
수렴한 뒤 조만간
기자회견을 갖고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한편 민주당은 대구 12개
지역 가운데 대구 동구갑을
비롯해 6개 지역만 위원장을
확정하고 나머지는 임명을
보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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