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양동마을을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하기 위한
준비가 본격화 됐습니다.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
한국위원회는 오늘
안동 한국국학진흥원에서
하회마을과 양동마을에 대한
세계문화유산 등재 가능성을
점검하는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이 행사에는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캐나다 등에서
관련 전문가 18명이 참석해
두 지역이 문화유산 등재에
필요한 조건들을 짚어보고
외국의 역사마을 관리 사례를
소개합니다.
이들은 심포지엄에 이어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을
관람한 뒤 내일 하회마을과
양동마을 답사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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