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DIMF 다음주 개막

교육문화팀 이성원

2008년 06월 13일

대구를 대표하는 축제인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 즉
DIMF가 다음주 개막됩니다.

참가팀들은 작품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고 거리에는
축제 분위기가 무르 익고
있습니다.

이 성원기자의 보돕니다.

구성 ( 연습장면 6초 )

노래하고 춤추는 학생들의
열기에 일찍 찾아온 무더위도
힘을 쓰지 못합니다.

다음주 시작되는
대학생 뮤지컬 페스티벌
입상을 위해 연습에 연습을
거듭합니다.

이 지현/대경대 뮤지컬과 2년
(.. 함께하는 소중한 경험...)

대학생 뮤지컬 페스티벌에는
한국 뮤지컬의 미래를 이끌어
갈 차세대 주역인
대학교 뮤지컬 8개팀이
참가합니다.

DIMF 조직위는
무대 설치와 출연팀 섭외
그리고 티켓 판매 등
모든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 문석/DIMF 총괄팀장
(.. 현재까지는 좋다...)

조직위는 올해는
개막작인 유로비트와
폐막작인 버트플라이즈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특히 17일부터 22일까지 선보일
개막공연 '유로비트'는
지난해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뮤지컬 부문
최우수 수상작으로 국내에서는
초연입니다.

제2회 대구국제 뮤지컬 페스티벌공연은 17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대구시내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TBC 이 성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