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쓰레기 처리 협상이
또 결렬돼 엿새째 쓰레기 수거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어제 저녁 업체 대표들과 2시간이상 협상을 벌였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대구시는 공공처리시설
증축 사업을 수익형
민자 사업으로 추진하겠다는
안을 냈지만 업체 대표들은
시설 백지화 주장을
고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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