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구시와 경북도지부가
대통령 선거 지역선거대책본부 조직과 인선을 마무리했습니다.

대구 선대본부장에는 권기홍 영남대 교수,사무처장에는 한림주택 전무이사인 남상만씨가
경북 선대본부장에는 박기환
전 포항시장,사무처장에는 언론인 출신인 백남도씨가
각각 임명됐습니다.

민주당 대구경북 선대본부는 당내 동교동 진영을 비롯한 DJ와 차별화를 선언하고 부패청산과
정치개혁 그리고 활기찬 지역
경제 등을 기치로 내걸었습니다.

대구와 경북 선거대책본부 발대식은 16일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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